송강호, 김옥빈 주연 ‘박쥐’ 시사회 경쟁률 1031:1
문화 2009/04/23 11:12 입력 | 2009/04/23 11:35 수정

▲ 영화 박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박쥐’의 시사회가 10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진행된 ‘박쥐’프리미엄 시사회 응모 집계 결과 응모자는 30,944명, 응모 경쟁률은 1031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적인 영화 시사회가 200대 1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영화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치열할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30쌍의 관객들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되는 박쥐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해 박찬욱 감독, 주연배우 송강호, 김옥빈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박쥐’는 뱀파이어가 된 신부(송강호 분)가 친구의 아내(김옥빈 분)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친구를 살해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영화이다로 4얼 30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진행된 ‘박쥐’프리미엄 시사회 응모 집계 결과 응모자는 30,944명, 응모 경쟁률은 1031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적인 영화 시사회가 200대 1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영화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치열할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30쌍의 관객들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되는 박쥐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해 박찬욱 감독, 주연배우 송강호, 김옥빈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박쥐’는 뱀파이어가 된 신부(송강호 분)가 친구의 아내(김옥빈 분)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친구를 살해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영화이다로 4얼 30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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