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콘서트, 안방극장에서 본다…미발표곡·개인기 최초 공개
연예 2017/07/20 14:20 입력
‘팬텀싱어’ 측 “시즌2 첫방 앞서 2주간 콘서트 실황 방송”
[디오데오 뉴스] 귀호강 하모니로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간 ‘팬텀싱어 스페셜-콘서트’가 안방극장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JTBC는 ‘팬텀싱어2’의 첫 방송을 앞두고, 7월 28일과 8월 4일 밤 9시에 ‘팬텀싱어 스페셜-콘서트’를 방송한다.
이번 콘서트는 ‘팬텀싱어 시즌1’에서 TOP12에 오른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유슬기•곽동현•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백형훈•이동신)팀이 지난 5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5,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담았다.
출연진은 방송에서 불러 화제가 된 ‘Il Libro Dell'amore’ ‘Vincero’ ‘I surrender’ ‘Caruso’ 등 외에도 공연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곡들을 선보여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경연 무대가 아닌 콘서트 현장에서의 참가자들 모습이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을 이끈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는 오는 8월 11일 밤 9시에 시즌2를 첫 공개한다. 윤종신-윤상-김문정-마이클리-손혜수-바다가 ‘시즌1’에 이어 ‘팬텀싱어2’에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팬텀싱어’ 제작진은 “‘팬텀싱어2’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5,0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출연자들의 생생한 모습과 깜짝 무대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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