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뿜엔터' 신보라, 개구기 개그로 선홍빛 잇몸·가지런한 치열 뽐내
연예 2013/11/11 10:07 입력 | 2013/11/11 10:09 수정

출처=해당 영상 캡쳐

출처=해당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구기를 이용한 개그로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구기를 이용한 개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예민한 인기스타가 콘셉트인 신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자기야, 나 지금 신경이 쓰여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지?”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 역할을 맡은 박은영이 “잠시만요, 우리 보라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라며 소리쳤고 신보라의 입에는 개구기가 착용 됐다.
이뿐만 아니라, 이를 쑤시는 도구로 다른 스태프 역할을 맡은 김혜선이 쏘는 활을 소품으로 꺼내 화살로 이를 쑤셔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신보라는 이를 다 쑤시고 만족감을 표해 한층 코믹함을 더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역시 대단하다”, “제대로 망가져주네”, “망가져도 보기 좋아”, “정말 저 장면에서 배 아프게 웃었다”,“치열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방송된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구기를 이용한 개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예민한 인기스타가 콘셉트인 신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자기야, 나 지금 신경이 쓰여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지?”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 역할을 맡은 박은영이 “잠시만요, 우리 보라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라며 소리쳤고 신보라의 입에는 개구기가 착용 됐다.
이뿐만 아니라, 이를 쑤시는 도구로 다른 스태프 역할을 맡은 김혜선이 쏘는 활을 소품으로 꺼내 화살로 이를 쑤셔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신보라는 이를 다 쑤시고 만족감을 표해 한층 코믹함을 더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역시 대단하다”, “제대로 망가져주네”, “망가져도 보기 좋아”, “정말 저 장면에서 배 아프게 웃었다”,“치열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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