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음주운전 적발 “변명의 여지 없어, 깊이 반성 중”
사회 2017/06/16 17:30 입력

100%x200
구재이,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디오데오 뉴스] 구재이(31•본명 구은애)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구재이는 15일 오후 11시 40분경 술을 마신 뒤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운전을 하던 중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소속사 측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으며,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구재이 본인도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경찰은 구씨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귀가했으며, 조만간 출두요청을 해 조사할 계획이다.
(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