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따밴드, 오늘 신곡 ‘항해’ 발표 “라이브 녹음으로 생동감 UP”
연예 2017/06/01 13:40 입력

[디오데오 뉴스] 마시따밴드(홍진영)가 2달 만에 신곡 ‘항해’를 오늘(1일) 정오 발표했다.
신곡 ‘항해’는 통기타와 보컬로 구성한 어쿠스틱 라이브 버전과 밴드 버전, 두 가지로 발매 될 예정이다. 이번 노래 항해는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거침없이 달리는 인생, 고단한 삶이지만 우리의 꿈을 향해 항해하는 우리들의 삶을 노래하고 있다.
‘항해’는 연주자가 함께 합주로 녹음하여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표현하고 다듬어 지지 않는 거친 앰프 사운드와 악기들의 생생함을 그대로 담았다. 메마른 듯 담담하게 감성을 표현하는 보컬 홍진영의 목소리와 기타 사운드, 이경남(Bass guitar) 박만희(piano&harmmond)송인군(drume)의 다이나믹한 연주도 감상 포인트다. 메트로놈 없이 자유로운 bpm 속에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표현하며 완벽한 음정의 표현보다 노래의 감성과 감정을 잘 전달 되도록 하기 위해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
한편 마시따밴드의 홍진영은 가사와 작곡, 편곡은 물론 기타까지 연주하며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홍진영은 이승철의 ‘그사람’, ‘소리쳐’, ‘잊었니’, ‘사랑 참 어렵다’ 등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알리 등의 곡을 작곡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 사진 = 마시따밴드 )
온라인뉴스팀 press@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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