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해명, 개코 '최자 데이트' 발언은 "농담일 뿐"
연예 2013/10/18 15:58 입력

100%x200

출처=아메바컬쳐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가 개코의 ‘최자의 데이트 스케줄’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개코는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최자의 근황을 묻자, 개코는 “최자는 데이트 스케줄이 꽉 찼다”라고 답한 것이 화근이 됐다.



개코의 발언에 대해 지난달 26일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논란이 이어졌다. 당시 최자와 설리 양측 모두 ‘친한 오빠 동생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18일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개코의 발언은 유재석의 농담에 맞받아치기 위해 농담으로 답한 것”, “농담일 뿐, (열애설 관련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개코는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 누리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이 개최한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 프라이머리와 ‘아이 갓 씨’ 무대를 꾸몄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