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로 명칭 확정… 사전 기자회견 개최
문화 2013/10/17 09:58 입력 | 2013/10/17 11: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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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무한도전이 오늘 17일 녹화될 가요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는다.



오늘 17일 열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의 정식 명칭이 ‘자유로 가요제’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제작진 측과 출연자인 ‘무도’ 멤버 전원이 가요제를 출전하기 앞서 무한도전 사상 최초로 오전 10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번 무도가요제의 개최지가 임진각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지만, 제작진 측은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것”이라며 말을 아껴왔다. 한 언론에 따르면 올해 무도가요제가 ‘자유로 가요제’로 명칭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져 개최지가 자유로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출연진 7명도 함께 참여하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어떤 내용이 밝혀질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가요제에는 유재석-유희열, 박명수-프라이머리, 정준하-김C, 정형돈-지드래곤, 하하-장기하와 얼굴들, 노홍철- 장미여관, 길-보아가 팀을 이뤄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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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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