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지진, 규모 7.2 지진에 이어 여진 두 차례… 사망자 4명
정치 2013/10/15 11:06 입력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필리핀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15일 오전 8시 13분 필리핀 세부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세부 보홀섬의 발리리한 지역에서 동쪽 5km 떨어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은 북위 9.7도, 동경 124도 깊이 56.8km 지점이다.
규모 7.2의 첫 지진 이후에도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두 차례 발생했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붕괴하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는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15일 오전 8시 13분 필리핀 세부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세부 보홀섬의 발리리한 지역에서 동쪽 5km 떨어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은 북위 9.7도, 동경 124도 깊이 56.8km 지점이다.
규모 7.2의 첫 지진 이후에도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두 차례 발생했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붕괴하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는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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