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 축구 평가전 시청률 18.9%…15일 말리와 평가전
스포츠/레저 2013/10/13 18:59 입력 | 2013/10/13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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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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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한국 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시청률이 18.9%를 기록했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가 전날 생중계한 한국 대 브라질 경기는 전국 기준 18.9%, 수도권 기준 20.3%를 기록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44분 네이마르, 후반 4분 오스카에게 골을 허락하며 0대 2로 패했다.



또한 브라질 언론들은 한국 축구의 거친 플레이를 지적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평가전 치고는 많은 23개의 파울과 3차례의 경고를 받았다.



한편 홍명보호는 15일 오후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 복명 말리와 평가전을 갖는다. 말리와의 A매치는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엔 진출한 적이 없지만 한국보다 FIFA랭킹이 20계단이 높은 강팀이다. 본선에서 만날 수도 있는 아프리카 팀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기 좋은 기회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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