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나상도, 신곡 ‘벌떡 일어나’ 스포츠 응원가로 인기 폭발
연예 2017/04/18 1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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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가 스포츠 응원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가 축구, 야구, 배구 경기에 사용되어 새로운 스포츠 응원가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벌떡 일어나’는 오는 5월부터 ‘KT 위즈 야구단’에서 정식응원가로 채택돼 사용된다. 또, 발매 전 부터 ‘대한한공 점보스 배구단’에서 응원가로 사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시축과 축하공을 하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벌떡 벌떡 벌떡 일어나’라는 반복성 가사가 응원가로 사용하기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스포츠팬들은 “따라 부르기 쉽고 가사도 멜로디도 없던 흥도 깨워줘서 응원하는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나상도는 지난 4일 신곡 ‘벌떡 일어나’를 발매한 후 각종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 이다. 
( 사진 = JJ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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