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현빈’ 트로트가수 나상도, 신곡 ‘벌떡 일어나’로 가요계 출격
연예 2017/04/04 13: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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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박상철+설운도’ 나상도, 신곡 ‘벌떡 일어나’ 발표

[디오데오 뉴스] ‘제2의 박현빈’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4일 정오 신곡 ‘벌떡 일어나’를 발표했다.

‘벌떡 일어나’는 신나는 세미트롯으로, 새 아침이 왔으니 국민들이 다 같이 한마음 되어 일어나 힘을 내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국민 응원가다. ‘벌떡 벌떡 벌떡 일어나’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이 곡은 국민 코러스 김현아가 직접 작사·작곡 했다.

또, 수록곡 ‘한 이불 덮고’는 우리의 삶이 담겨 가슴으로 부르고 듣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온 ‘내 나이가 어때서’의 작곡가 정기수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곡이다.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는 “첫 만남에서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준비가 되어 있는 가수라는 걸 알게 됐다. 놓치고 싶지 않아서 지켜보던 중에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상도는 지난 2011년 싱글앨범 ‘쌍쌍’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혀왔으며, 특유의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상도의 예명은 본인이 존경하는 국민 트로트가수 나훈아, 박상철, 설운도의 이름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 JJ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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