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장에 커피차 쐈다 “구필순이 굽힐순 없다”
연예 2017/04/03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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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변정수, 센스 넘치는 커피차 ‘변다방’ 오픈…‘훈훈 매력 발산’

[디오데오 뉴스] 변정수가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장에 ‘변다방’을 오픈했다.

변정수가 지난 31일 남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장에 커피차를 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차는 센스있게 “별다방이 아닌 변다방 OPEN 영업중! 구필순이 굽힐순 없다”라는 문구로 눈길을 확 끌고 있다. 커피차 인증샷에서 변정수는 엉뚱 발랄한 표정과 ‘언니는 살아있다’ 대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정수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완벽한 모태솔로지만 강아지를 애지중지 키우는 강남의 유명한 개엄마로 단순하고 직설적인 성격에 엉뚱하고 천방지축이며 필이 꽂히면 지갑이 통째로 열리는 왕기분파 ‘구필순’역으로 캐스팅됐다. 

변정수 소속사 JS E&M 관계자는 “첫 세트 촬영에 배우 및 스텝들이 힘을 낼 수 있게 응원차 커피차를 선물하게 됐다. 마침 비까지 내려서 따뜻한 커피를 나눠먹을 수 있어서 첫 촬영을 힘차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변정수가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15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 사진 = JS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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