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상위 0.1% 귀티 비주얼 공개되자마자 누리꾼 ‘이건 꼭 봐야해’
문화 2013/09/10 22:50 입력

100%x200

출처 = SBS / 제공 = 화앤담픽처스

[디오데오 뉴스] 드라마 ‘상속자들’ 이민호가 첫 촬영 현장에서 대한민국 상위 0.1% 초극강 외모를 뽐냈다.



오는 10월 9일 첫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은 배우 이민호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민호가 ‘상속자들’에서 맡은 ‘김탄’은 재계의 상속자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가지고 태어난 ‘제국그룹상속자’로 박신혜-김우빈-크리스탈-강민혁 등과 함께 러브라인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지난 달 22일 경기도 파주의 한 야외촬영장 모습으로, 이민호는 대한민국 상위 0.1% 답게 럭셔리한 차 앞에 서 있는가 하면 포스 있는 운전 자태를 드러내는 등 극강의 매력을 표출했다.



특히, 이민호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스태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고 촬영이 잠시 중단된 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강신효 감독과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드라마 ‘상속자들’은 가난을 상속 받았지만 힘겨운 현실에도 꿋꿋하게 삶을 헤쳐나가는 ‘가난 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은 배우 박신혜의 촬영 모습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드라마 ‘상속자들’은 대한민국 상위 1%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로, 이민호-박신혜-김우빈-크리스탈-강민혁 등 대한민국 대세 배우와 아이돌과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의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9일 첫방송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