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태하,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 공개 “실력으로 인정받을 것”
연예 2017/03/08 11:10 입력

100%x200

‘실검 1위’ 베리굿 태하, 알고보니 ‘금수저’…“외가가 수백억대 요트사업”

[디오데오 뉴스] 베리굿 태하가 실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베리굿의 태하가 실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함께 출연한 쎈 언니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하는 춘자, 비키, 박소현, 조혜련, 김숙, 박나래, 전효성과 함께 환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태하가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조혜련, 춘자, 비키와 함께 연예계의 전설 3인방이 함께 출연 했다. 아직 전설이 아닌 태하는 솔직담백한 토크와 전설 3인방과 함께하는 방송임에도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걸크러쉬 새싹’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태하는 “제가 ‘금수저’라기 보다는 외가의 혜택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이다. 외가 삼촌들이 행글라이더, 카레이서다.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라며, “외가가 부산에서 수백억대 요트 사업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연예인 되는 것만 3년을 반대하셨다. 네 실력으로 인정받으라고 했다”며, “용돈을 받아서 썼었는데, 연습생 생활 8년을 하면서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 지금은 그러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굿은 새 멤버 조현을 영입하고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GLORY’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 사진 =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비디오스타’ 캡처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