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잔치’ 방탄소년단, 용의자로 수배된 사연은? ‘무한매력 발산’ (영상)
연예 2017/03/06 1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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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배틀부터 애교배틀까지…매력이 죄가 된다면 방탄소년단은 무기징역?

[디오데오 뉴스] ‘아이돌잔치’ 방탄소년단 예고가 화제다.

TV조선 ‘아이돌잔치’는 ‘방탄소년단 X-FILE’ 콘셉트로 제작된 예고 영상에서 멤버들을 용의자로 수배해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꽃미모와 살신성인 애교를 뽐내며 여심을 흔들어 놓은 제이홉·슈가·지민은 ‘심장폭행죄’, 뷔·정국은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여심에 불을 지핀 ‘여심방화죄’, 랩몬스터·진은 넘치는 끼와 예능감으로 여심에 침투한 ‘무단침입죄’ 등의 죄목으로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눈과 귀를 막고 멤버들과 칼군무를 맞춰보는 ‘막귀막눈’ 코너에서 신곡 ‘Not Today’를 선곡해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고, 프리스타일댄스 배틀과 애교배틀을 선보이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방탄소년단의 끊임없는 매력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눈길을 떼지 못하고 환호했다는 후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TV조선 ‘아이돌잔치’는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아이돌잔치’ 예고 캡처 / TV조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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