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0일 발표회 예고 “새로운 iPhone 등장”
IT/과학 2013/09/04 16:32 입력 | 2013/09/04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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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애플이 미국 언론에 초청장을 보내 10일 발표회를 예고했다.



미국 언론 매체에 의하면 Apple사(이하 애플)가 9월 3일(현지시각) 초청장을 통해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오후 1시에 시작된다고 전했다.



초청장은 다채로운 원들이 흩어져 있으며 가운데 애플사의 흰색 로고가 자리 잡혀있으며, 밑에는 “This should brighten everyone's day(이것은 모든 이의 하루를 밝게 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를 두고 다양한 색깔의 아이폰을 예고 하는건 아닌지 추측이 오가고 있다.



미국 언론은 앞서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9월 중에 선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새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아이폰과 저가형 아이폰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사는 미국 외에 중국시장에서도 아이폰5S 등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언론 매체에 의하면 베이징시 궈마오3기 빌딩에서 11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발표회가 열려 현지 미디어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 된다고 전해졌다.



이번 10일 미국에서 진행되는 발표회에서 애플은 아이폰5S와 아이폰5C등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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