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성균관대 삼품제도 중 영어 점수 부족 ‘졸업 아닌 수료’
연예 2013/09/04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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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배우 문근영이 성균관대 ‘삼품제도’로 인해 학사 학위 취득이 늦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일 열린 MBC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서 대학교 졸업 계획을 밝혔다. “졸업 학점도 이수했고 논문도 제출했지만 아직 졸업 요건이 남아있다”며 “최근 도서관을 자주 들르는데 졸업하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어 조금 더 누리다 졸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성균관대 졸업인증제도인 삼품제도 중 영어 점수 부족으로 학위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 대학 연영과 출신 이민정 역시 삼품제도 중 컴퓨터 자격증이 없어 수료한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06년 자기추천제도로 성균관대 국어국문과에 입학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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