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30m 세계 신기록 ‘36발 36중’
스포츠/레저 2013/09/03 16:10 입력

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런던올림픽 남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오진혁(현대제철)이 30m서 만점을 기록했다.
오진혁은 2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실업연맹회장기대회 대진라운드 남자 30m서 36발 합계 360점을 쐈다. 특히 20발을을 10점 과녁 내의 정중앙인 엑스텐(X-10) 구역에 명중했다.
2010년 8월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과 타이기록이다. 오진혁은 런던올림픽 개인전 제패 후 세계양궁연맹 1,2차 월드컵에서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오진혁은 이날 144발 합계 1364점으로 이창환(1370점), 임동현(1367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주현정이 13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오진혁은 2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실업연맹회장기대회 대진라운드 남자 30m서 36발 합계 360점을 쐈다. 특히 20발을을 10점 과녁 내의 정중앙인 엑스텐(X-10) 구역에 명중했다.
2010년 8월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과 타이기록이다. 오진혁은 런던올림픽 개인전 제패 후 세계양궁연맹 1,2차 월드컵에서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오진혁은 이날 144발 합계 1364점으로 이창환(1370점), 임동현(1367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주현정이 13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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