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亞 최초 빌보드 톱30 3연속 진입 성공… 현재 26위
연예 2014/06/19 16:35 입력

출처=yg엔터테인먼트
[디오데오 뉴스] 가수 싸이가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핫100’ 톱30 3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각) 빌보드닷컴은 19일 업데이트될 이달 28일 자 빌보드 ‘핫100’에 관해 보도하면서 싸이의 선공개 곡 ‘행오버’(Hangover)가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26위로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9일 공개된 ‘행오버’는 댄스곡 ‘강남스타일’‘젠틀맨’과 달리 싸이가 힙합 아이콘 스눕독과 손잡고 정통 힙합에 도전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특히 한국 특유의 음주 문화를 코믹하게 담아낸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면서 공개 10일째인 19일 6800만여 건을 넘어스는 저력을 보였다.
빌보드 닷컴에 의하면, 스눕독이 피처링한 ‘행오버’는 차트 점수의 90%를 스트리밍 점수로 얻었다. 미국에서 730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빌보드 스트리밍송 차트에는 4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 중 97%는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웹사이트인 베보를 통해서 이뤄졌다. 또 세일즈 부문에서는 1만 6000 다운로드에 달해 차트 점수에서 100점을 차지했다.
이로써 싸이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3곡을 연속으로 빌보드 ‘핫100’의 톱 30안에 진입하게 됐다. 싸이는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오는 8월 신곡 ‘대디(daddy)’ 발표를 예고한 바 있어 또다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싸이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열린 월드컵 거리응원전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공연을 펼쳤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18일(이하 현지시각) 빌보드닷컴은 19일 업데이트될 이달 28일 자 빌보드 ‘핫100’에 관해 보도하면서 싸이의 선공개 곡 ‘행오버’(Hangover)가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26위로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9일 공개된 ‘행오버’는 댄스곡 ‘강남스타일’‘젠틀맨’과 달리 싸이가 힙합 아이콘 스눕독과 손잡고 정통 힙합에 도전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특히 한국 특유의 음주 문화를 코믹하게 담아낸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면서 공개 10일째인 19일 6800만여 건을 넘어스는 저력을 보였다.
빌보드 닷컴에 의하면, 스눕독이 피처링한 ‘행오버’는 차트 점수의 90%를 스트리밍 점수로 얻었다. 미국에서 730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빌보드 스트리밍송 차트에는 4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 중 97%는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웹사이트인 베보를 통해서 이뤄졌다. 또 세일즈 부문에서는 1만 6000 다운로드에 달해 차트 점수에서 100점을 차지했다.
이로써 싸이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3곡을 연속으로 빌보드 ‘핫100’의 톱 30안에 진입하게 됐다. 싸이는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오는 8월 신곡 ‘대디(daddy)’ 발표를 예고한 바 있어 또다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싸이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열린 월드컵 거리응원전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공연을 펼쳤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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