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윤아, 세상 혼자는 美친 비주얼…자동 입덕 부르는 고려 ‘걸크러시’
연예 2017/02/16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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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윤아는 처음이지?”…‘왕은 사랑한다’ 임윤아, 청순부터 카리스마까지 ‘매력 화수분’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 1人 3色 매력 발산…연기+비주얼 완벽, ‘인생 캐릭터’ 갱신

[디오데오 뉴스] 임윤아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측이 국내 사극 도전에 나선 임윤아의 첫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김호진 등이 출연한다. 임윤아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의 스칼렛 오하라 ‘은산’ 역을 맡아 예측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격구채를 들고 활활 타오르는 승부욕을 내비치는가 하면 강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제압하는 등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고려 걸크러시 ‘은산’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색다르다. 

또,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임윤아의 한껏 물오른 청순 비주얼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임시완-임윤아-홍종현 세 사람이 그려낼 탐미주의 멜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작사 유스토리나인 측은 “임윤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임윤아는 ‘은산’을 더욱 매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그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왕은 사랑한다’는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 2017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유스토리나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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