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이적, 5시즌 만에 친정팀 AC밀란 복귀 확정
스포츠/레저 2013/09/02 18:00 입력 | 2013/09/02 18:26 수정

출처=AC밀란 홈페이지 캡처
[디오데오 뉴스] 축구선수 히카르도 카카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친정팀 AC 밀란으로 복귀한다.
2일 AC밀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카의 복귀를 알렸다. 연봉과 이적료 등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카카는 지난 2009년 여름 6천5백만유로(약 944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크고 작은 부상 등으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해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등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전성기 때의 카카로 부활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확정됐고, 외질은 아스널과 이적료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2일 AC밀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카의 복귀를 알렸다. 연봉과 이적료 등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카카는 지난 2009년 여름 6천5백만유로(약 944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크고 작은 부상 등으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해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등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전성기 때의 카카로 부활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확정됐고, 외질은 아스널과 이적료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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