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영화 ‘침묵’팀에 따뜻한 겨울 선물 ‘훈훈’
연예 2017/02/02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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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침묵’ 촬영 스태프에 단체 점퍼 선물…‘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디오데오 뉴스] 배우 박신혜가 영화 ‘침묵’ 팀에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전했다.

박신혜는 최근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영화 ‘침묵’ 제작진을 위해 단체팀복을 선물했다. 정지우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전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 명 한 명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똑같은 단체 점퍼를 맞춰 입은 제작진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박신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체팀복을 인증하기도 했다.

‘침묵’은 영화 ‘은교’ 정지우 감독의 신작으로, 박신혜 외에도 최민식-류준열이 출연한다. 박신혜는 극중 타협없이 진실을 쫓는 정의로운 변호사 희정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 사진 = 솔트(S.A.L.T.)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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