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설거지 대신해줬으면” 서장훈, 깔끔남 스타 1위
경제 2017/02/01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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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우리집 설거지 대신해줬으면 하는 깔끔남 스타 선정
서장훈부터 허지웅까지…우리집 설거지 대신 해줬으면 하는 스타, 1위는?

[디오데오 뉴스] 서장훈이 깔끔남 스타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우리집 설거지 대신 해줬으면 하는 깔끔남 스타는?’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서장훈이 1위로 뽑혔다.

총 4,340표 중 608명(14%)의 득표를 얻은 서장훈은 샤워만 1시간을 하고 물건은 한 방향으로 정리할 정도로 깔끔함을 추구하는 스타다. 최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콧노래를 부르며 산더미처럼 쌓인 그릇을 꼼꼼하게 설거지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허지웅이 604표(14%)를 얻어 4표 차로 2위에 올랐다. 허지웅 역시 취미를 청소라고 밝힐 정도로 깔끔한 스타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청소기 3개, 6단계 집청소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3위에는 454표(10%)로 노홍철이 뽑혔다. 연예계 원조 깔끔남 스타인 노홍철은 집의 모든 소품을 같은 방향으로 정리하고, 먼지 하나도 보고 넘기지 않는 모습이 종종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외에 차승원, 헨리, 윤균상, 이서진, 데프콘, 택연, 손호준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JTBC ‘말하는대로’,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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