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사우디리그 데뷔전서 ‘결승골’
스포츠/레저 2013/08/26 15: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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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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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김수정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알 아흘리)이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석현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 알 마즈마의 프린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3-14시즌 1라운드 알 파이살리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석현준은 알 아흘리가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상대방의 미스로 자신에게 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이날 팀이 3-1로 승리하면서 석현준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한편, 알 힐랄로 이적한 조성환도 이날 알 오루바와 첫 경기를 치렀다. 알 힐랄이 3-0으로 승리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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