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유이 결별 공식 인정, 열애 1년 만에 연인→선후배
연예 2017/01/25 18:25 입력

이상윤-유이, 헤어졌다 “올해 초 결별, 자연스레 멀어져”
[디오데오 뉴스] 이상윤과 유이가 결별했다.
배우 이상윤(36)과 가수 겸 배우 유이(29·본명 김유진)이 교제 1년 만에 헤어졌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두 사람이 올해 초 헤어졌다”며 “결별 이유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고, 좋은 연기자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 역시 “유이가 이상윤과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드라마 등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같은 해 5월 불거진 열애설에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상윤은 최근 tvN 예능 ‘버저비터’에 합류했고, SBS 새 드라마 ‘귓속말’ 주연 물망에 오른 상태이며, 유이는 이제 막 MBC 드라마 ‘불야성’을 마쳤다.
( 사진 = 뉴스1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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