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별에서 온 남자’로 김수현과 재회…14년만의 드라마 복귀
연예 2013/08/16 14:49 입력 | 2013/08/16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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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배우 전지현이 ‘별에서 온 남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16일 복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에 도둑들에 이어 김수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전지현은 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여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별에서 온 남자’에서 전지현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을 맡았고, 김수현은 400년 전 외계에서 조선에 온 후 연재까지 살아가고 있는 신비의 남자 도민준 역을 맡았다. ‘도둑들’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남자’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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