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운, 친동생 지코 응원차 ‘버뮤다 트라이앵글’ MV 깜짝 출연 ‘훈훈’
연예 2016/11/29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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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의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비 출연, 지코가 부탁했다 ‘돈독한 형제애’

[디오데오 뉴스] 래퍼 우태운이 친동생인 블락비 지코와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우태운은 지난 28일 0시 발매된 지코의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며 동생의 신곡 발매를 응원했다. 중국 식당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 속 원형 탁자에 지코, 딘 등과 함께 둘러앉아 등장, 자유로운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우태운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우태운의 출연은 지코가 직접 부탁해서 성사된 된 것으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애를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지코 역시 우태운의 지난 신곡 발매 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하고, 리액션 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을 해준 바 있다.

우태운은 지난 9월 ‘파인애플(Fine Apple)’을 발매, 기존의 터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R&B트랙을 완벽 소화해냈다.

한편, 우태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우태운의 해주세요’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다.
(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해당 영상 캡처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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