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일침 “레드카펫, 그냥 시멘트 길로 바꿔야..” 노출 경연장 일침
연예 2013/07/22 11:53 입력

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개그맨 남희석이 최근 노출 경연장으로 변경되어버린 레드카펫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남희석은 22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레드카펫이 어쩌다 노출 경연장이 되어버린건지, 이걸 없애려면 파란 카펫으로 바꿔야. 아님 그냥 시멘트 길로”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8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발생한 배우 여민정의 레드카펫 가슴 노출사고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배우 여민정은 드레스의 왼쪽 어깨끈이 흘러내려 가슴 일부가 노출됐고 오른쪽 아래로는 과도한 옆트임으로 인해 속옷이 드러나는 등 큰 홍역을 치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민정이 이름을 유명하게 알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이라고 비난했고 이에 여민정은 일부러 가슴 노출을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옳은 말씀입니다” “레드카펫 보기 민망해” “푸른 색으로 바꿔도 안 변할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너무 심하던데” “남희석님 말이 맞습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남희석은 22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레드카펫이 어쩌다 노출 경연장이 되어버린건지, 이걸 없애려면 파란 카펫으로 바꿔야. 아님 그냥 시멘트 길로”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8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발생한 배우 여민정의 레드카펫 가슴 노출사고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배우 여민정은 드레스의 왼쪽 어깨끈이 흘러내려 가슴 일부가 노출됐고 오른쪽 아래로는 과도한 옆트임으로 인해 속옷이 드러나는 등 큰 홍역을 치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민정이 이름을 유명하게 알리기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이라고 비난했고 이에 여민정은 일부러 가슴 노출을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옳은 말씀입니다” “레드카펫 보기 민망해” “푸른 색으로 바꿔도 안 변할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너무 심하던데” “남희석님 말이 맞습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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