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칭 경고 ‘그거 힘든거야, 토닥토닥’에 누리꾼 ‘이게 경고야, 위로야’ 폭소
연예 2013/07/22 11:16 입력

출처= 이종석 미투데이
[디오데오 뉴스] 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한 페이스북 운영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종석은 21일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미투데이)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거여, 그러지 말어 토닥토닥. 아 오늘도 하루가 길다, 밥 먹어!” 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을 사칭하며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를 보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해 12월에도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걸리면 죽는데!” 라는 글을 게재하며 페이스북 사칭에 대해 이미 한 차례 경고를 보낸 적이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경고 메시지에 누리꾼들은 “이게 경고야, 위로야” “경고를 뭐 이렇게 귀엽게 함?” “페이스북 사칭한 사람이 이래서 어디 그만두겠어요?” “글만 봐도 웃음 터진다” 라는 등의 이종석의 경고 메시지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배우 이종석은 최근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으로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 촬영을 마쳤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종석은 21일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미투데이)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거여, 그러지 말어 토닥토닥. 아 오늘도 하루가 길다, 밥 먹어!” 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을 사칭하며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를 보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해 12월에도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걸리면 죽는데!” 라는 글을 게재하며 페이스북 사칭에 대해 이미 한 차례 경고를 보낸 적이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경고 메시지에 누리꾼들은 “이게 경고야, 위로야” “경고를 뭐 이렇게 귀엽게 함?” “페이스북 사칭한 사람이 이래서 어디 그만두겠어요?” “글만 봐도 웃음 터진다” 라는 등의 이종석의 경고 메시지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배우 이종석은 최근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으로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 촬영을 마쳤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