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티저 공개…실력 갖춘 꽃남자 총출동 ‘눈길’
연예 2016/11/03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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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팬텀싱어’, 국내 최고 4중창 그룹 뽑는다…눈호강 티저 공개

[디오데오 뉴스] ‘팬텀싱어’가 첫 베일을 벗었다. 

JTBC 하반기 기대작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서로 경쟁하며 무대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꽃남자들이 온다’라는 제목 아래 뛰어난 가창 실력에 더불어 훈훈한 외모의 참가자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히든싱어’에 이어 ‘듣는 음악 프로젝트 2탄’으로 기획된 ‘팬텀싱어’는 MC로 ‘대세남’ 전현무 김희철이 낙점됐다. 프로듀서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인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리, 손혜수, 바다가 합류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형중 PD는 “뛰어난 가창 실력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의 남성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라며, “이 중 어느 출연진이 최종적으로 4중창 멤버가 될지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JTBC ‘팬텀싱어’는 오는 11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팬텀싱어’는 4일부터 1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팬텀싱어’ 포토존이 설치되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팬텀’ 프로듀서로 나선 마이클리의 갈라쇼가 4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약 30분간 뮤지컬과 팝페라 명곡을 부를 예정이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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