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남태현 열애설 해프닝
연예 2016/10/18 17: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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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남태현, 13살차 나이 극복하고 열애? “사실무근, 가끔 만나는 사이”
위너 남태현X정려원, 두 번째 열애설도 해프닝으로 끝나

[디오데오 뉴스]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배우 정려원(35) 측은 13살 연하인 위너 남태현(22)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정려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사귀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며 “지인을 통해 알게 됐으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몇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는 정도”라고 교제를 부인했다.

반면, 남태현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어떤한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정려원과 남태현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정려원이 남태현의 숙소 주변을 찾아가 종종 만남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취향의 음악과 영화에 대한 게시물을 게재해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았다. 당시 남태현은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개인적 취향에 관한 게시물을 더 이상 업로드하지 않겠습니다. 악성 메시지 그만 보내세요”라고 일축했고, 의혹을 샀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기도 했다.
( 사진 = 뉴스1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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