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새신부 되는 장윤정 심경고백에 누리꾼 ‘마음고생 심한게 느껴진다’
문화 2013/06/28 11: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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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디오데오 뉴스] 곧 결혼식을 앞둔 장윤정이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장윤정은 지난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자신에 대한 여러 기사들과 소문 등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장윤정은 뉴스9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곧 남편이 될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시했다. 장윤정은 앞서 공개된 도경완 아나운서의 축가에 대해 “경완씨가 CD 하나를 들고 다녀 무슨 연습인가 했더니 결혼 축가 연습이었다”며 “도경완 노래 점수는 내게는 늘 100점”이라며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또한, 가족 간 불화의 발단이 된 방송 출연 이후 많은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서는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 관심을 갖겠지만, 자극적인 이야기에 다른 자극적인 이야기가 따라붙기 마련이라 속상하다”며 “앞으로는 내 고민을 들어준다고 해도 이야기 하지 않을 생각이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기도 햇다.



앞서, 장윤정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가족사와 여러 고민들에 대해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고 해당 내용을 방송이 시작하기 전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가족사에 대해 온라인에서 크게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음고생 심했겠다” “언론들이 한 두 개 쏟아냈어야지..” “불화는 다 언론이 키운거라고 생각함” “이제 결혼해서 행쇼 할 일만 남았네” “도경완 아나운서가 잘 해줄것!”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28일 오후 1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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