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도경완, 예비신부 장윤정 위해 직접 축가 부른다…사회는 이휘재
연예 2013/06/24 10: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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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아나운서 도경완이 예비신부 장윤정을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의 결혼식에 도경완이 직접 축가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오는 28일 오후 1시 백년가약을 맺는 두 사람의 결혼식은 1,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주례는 길환영 KBS 사장이 맡는다.



또한 1부 사회는 이휘재가 맡으며 축가에는 화요비, 거미, 영지, 나비 등이 축가를 부르며 2부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 축가는 가수 박현빈이 맡으며 1부 축가에는 특히, 신랑인 도경완이 직접 장윤정을 위해 비장의 무대를 준비했다는 것.



앞서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해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결혼식이 진행되기 전 오전 11시 결혼기자회견을 통해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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