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올라잇’ 티저서 속옷 노출에 누리꾼 ‘화제는 제대로 됐다’
연예 2013/06/15 12: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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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당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투개월 김예림의 ‘올라잇(all right)’의 티저 영상이 속옷 노출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14일 오전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김예림 솔로미니 앨범 타이틀곡 ‘올라잇’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예림은 햇살 좋은 날 잠에서 막 깬 듯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파격적인 속옷 차림으로 온라인서 큰 화제가 되고 잇다. 특히, 카메라는 그녀의 신체를 집중적으로 비추고 이에 누리꾼들은 ‘노출이 과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해당 영상은 이별하고 난 뒤 한 여성의 심리를 상징적으로 묘사했으며,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김예림의 투개월 당시 풋풋하고 설레는 소녀가 아닌 감성적인 매력을 지닌 스무살 새로운 김예림의 시작을 알린 것이라는 것.

하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속 김예림의 속옷 노출이 과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슨 티저를..” “너무 타이트하게 계속 잡네요” “이거 뭐 엄빠 금지 영상도 아니고..” “티저 보는데 완전 야한데”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노출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나?” “이거 무슨 영상 패러디한거 같은데” “이게 야한거면 여자 가수들이 무대에서 수영복 같은 옷 입고 나오는건 어쩌라고?” 라는 등의 반대 의견을 제시하기도 해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3’에 출연해 ‘투개월’이라는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17일 타이틀 곡 ‘올라잇’이 수록된 첫 미니앨범이 정식 발매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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