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이게 무슨 일이야
사회 2016/08/03 14:10 입력 | 2016/08/03 1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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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피소, 왜? 사실혼이 뭐길래
박유천 친동생 박유환, 사실혼 파기 피소…“재판통해 시시비비 가릴 것”

[디오데오 뉴스]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로 피소 당했다.

배우 박유환(25)이 지난 5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실혼파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두 사람의 첫 조종기일은 오는 9일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혼이란 사실상 부부이면서도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법률상으로는 혼인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혼인관계를 뜻한다.

이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 관련 소송은 민사소송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상대측이 일반인이고 사생활 관련 내용이므로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유환은 성추문에 휘말렸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의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그대 없인 못살아’,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 사진 = 디오데오 DB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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