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에프엑스 크리스탈 악수신청에 주먹 내밀며 ‘남녀칠세부동석’ 위트 넘치는 발언
문화 2013/05/30 12:03 입력

뮤직팜
[디오데오 뉴스] 가수 존박이 아이돌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악수를 하면서 주먹을 냈다.
지난 2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에서 존박이 가수 이적 작업실을 방문하는 편이 방송됐는데, 이적 작업실에서 크리스탈과 만남 중 황당한 행동을 해 화제가 됐다.
존박은 이적 작업실에서 담소를 나누는 아이돌 그룹 fx 크리스탈에게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깍듯하게 인사를 하고, 존박의 방문에 자리에서 일어난 크리스탈은 악수를 청했고 이에 존박은 수줍은 듯이 주먹을 내민 것.
예상외의 행동에 당황한 크리스탈에게 존박은 “한국에서는 스킨십을 조심해야 하니까”라며 주먹을 내밀었고, 이에 크리스탈은 당황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주먹을 냈냐는 질문에 존박은 “한국에서는 남녀칠세부동석이니까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첫방송부터 존박의 위트있는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의 적’은 주인공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신개념 음악 토크쇼인 ‘이적쇼’를 탄생 시켜 나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적과 존박은 기존 진지한 이미지 보다는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의 적’은 매주 수요일 밤 Mnet 11시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에서 존박이 가수 이적 작업실을 방문하는 편이 방송됐는데, 이적 작업실에서 크리스탈과 만남 중 황당한 행동을 해 화제가 됐다.
존박은 이적 작업실에서 담소를 나누는 아이돌 그룹 fx 크리스탈에게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깍듯하게 인사를 하고, 존박의 방문에 자리에서 일어난 크리스탈은 악수를 청했고 이에 존박은 수줍은 듯이 주먹을 내민 것.
예상외의 행동에 당황한 크리스탈에게 존박은 “한국에서는 스킨십을 조심해야 하니까”라며 주먹을 내밀었고, 이에 크리스탈은 당황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주먹을 냈냐는 질문에 존박은 “한국에서는 남녀칠세부동석이니까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첫방송부터 존박의 위트있는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의 적’은 주인공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신개념 음악 토크쇼인 ‘이적쇼’를 탄생 시켜 나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적과 존박은 기존 진지한 이미지 보다는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의 적’은 매주 수요일 밤 Mnet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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