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종영, 한채아 “더 많은 것 채우고 있겠다” 종영 소감 밝혀
문화 2013/05/30 11: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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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채아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배우 한 채아가 ‘내 연애의 모든 것’ 종영 소감을 밝혔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시청률 3.9%로 종영한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안희선’ 역으로 맹활약한 배우 한 채아가 트위터를 통해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 채아는 30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오늘 막방을 고생한 모든 스태프분들과 보고나니 이제야 또 한 작품이 끝났다는게 실감이 난다”며 “매번 작품을 하면서 제일 힘들 때가 동고동락하며 고생했던 스태프분들과 헤어질 때 인 것 같다. 고생 많으셨던 스태프분들 정말 사랑해요”라며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내연모 안희선을 좋아하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채우고 있겠습니다”라며 트위터에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다른 이념을 가지고 적대적인 정당에 소속된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 분)이 서로 사랑에 바지며 수많은 사건을 거치며 단단해지는 과정을 무겁지 않게 그려냈다.



한편,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작으로는 2부작인 ‘사건번호 113’이 방송되며 6월 5일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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