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가 국가대표를 만나다…7일 태릉선수촌 특별행사 개최
문화 2016/07/07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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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토크부터 응원 이벤트까지” 수애X오연서, 오늘 태릉선수촌에 뜬다…‘국가대표2’ 8월 개봉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국가대표2’가 오늘 태릉선수촌에 뜬다.

영화 ‘국가대표2’는 리우 올림픽을 한 달여 앞둔, 7일 오후 6시 30분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이번 행사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 기원은 물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함께 응원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국가대표2’의 김종현 감독을 비롯, 배우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미니 토크와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국가대표2’는 840만의 흥행 신화를 쓴 역대 스포츠 영화 1위 ‘국가대표’의 웃음과 감동을 이을 올 여름 기대작으로, 배우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와 자타공인 ‘천만 요정’ 오달수가 출연했다.

한편, 영화 ‘국가대표2’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 사진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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