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핑클 데뷔 15주년 ‘영원한 사랑’ 안무 선물에 옥주현 “좋은, 그리운 선배될게"
연예 2013/05/21 11:11 입력

출처 = 옥주현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1세대 아이돌 옥주현과 2세대 아이돌 서현의 따뜻한 우정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1일 오전 가수 옥주현은 트위터를 통해 ‘뉴욕에서 받은 감동의 메시지. 얼마 전 핑클 데뷔 15주년이라고 팬들에게 받은 에네벌서리 이벤트만큼이나 감동적, 좋은 선배 그리운 선배가 될게 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옥주현이 공개한 영상은 약 10초 가량 짧은 영상으로 영상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핑클의 ‘영원한 사랑’ 음악에 맞춰 당시 핑클의 안무를 추며 “주현언니 보고 싶어요”라고 말을 맺으며 끝나는 영상이다.
2013년은 옥주현이 데뷔한 걸그룹 핑클의 데뷔 15주년으로, 옥주현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가고 있던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옥주현에게 깜짝 이벤트를 해준 것.
이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아이돌 라인이네요” “두 사람이 친한 줄 몰랐네요” “보기 좋아요” “서현이가 많이 밝아졌네” “1세대 아이돌과 2세대의 만남이라니~보기 좋다” “아직까지도 친분 유지 중인가보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옥주현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에 달려와준 서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해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끝나자마자 달려와 공연 관람해 준 서현이. 마음이 뭉클해지고 코끝이 시큰해지던. 그런 너의 고민 가득한 청춘을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서현과 다정하게 포옹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오전 가수 옥주현은 트위터를 통해 ‘뉴욕에서 받은 감동의 메시지. 얼마 전 핑클 데뷔 15주년이라고 팬들에게 받은 에네벌서리 이벤트만큼이나 감동적, 좋은 선배 그리운 선배가 될게 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옥주현이 공개한 영상은 약 10초 가량 짧은 영상으로 영상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핑클의 ‘영원한 사랑’ 음악에 맞춰 당시 핑클의 안무를 추며 “주현언니 보고 싶어요”라고 말을 맺으며 끝나는 영상이다.
2013년은 옥주현이 데뷔한 걸그룹 핑클의 데뷔 15주년으로, 옥주현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가고 있던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옥주현에게 깜짝 이벤트를 해준 것.
이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아이돌 라인이네요” “두 사람이 친한 줄 몰랐네요” “보기 좋아요” “서현이가 많이 밝아졌네” “1세대 아이돌과 2세대의 만남이라니~보기 좋다” “아직까지도 친분 유지 중인가보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옥주현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에 달려와준 서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해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끝나자마자 달려와 공연 관람해 준 서현이. 마음이 뭉클해지고 코끝이 시큰해지던. 그런 너의 고민 가득한 청춘을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서현과 다정하게 포옹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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