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한다…‘마녀보감’-‘반달친구’ 편성 변경
연예 2016/06/03 17:05 입력
JTBC 오늘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마녀보감’ 4일 연속방송-‘반달친구’ 휴방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마녀보감’과 ‘반달친구’ 편성이 변경됐다.
JTBC가 오늘(3일) 저녁 8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을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JTBC ‘마녀보감’이 금요일엔 휴방하고, 4일 저녁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2회 연속 방송한다. 이번 편성으로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던 ‘반달친구’는 한 주 방송을 쉰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TV부문은 지상파와 케이블을 막론하고 쟁쟁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부문에서는 천만관객을 모은 흥행대작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등이 고루 후보에 올랐다.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조인스 문화사업 부문이 주관한다. JTBC와 JTBC2,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된다.
( 사진 = JTBC )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