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개봉 당일 42만명 동원해 한국 극장가 독주,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문화 2013/04/26 10:29 입력

[디오데오 뉴스] 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하자마자 압도적인 스코어로 한국 극장가에 독주를 예고했다.
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3’는 개봉일인 지난 25일 전국 42만2천538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한국 극장가의 독주를 예고했다.
앞서 1편과 2편을 통틀어 국내에서만 약 900만의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 시리즈는 국내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매력적인 슈퍼히어로물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개봉일 25일 전국 1228개 스크린에서 42만 253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시사회를 포함하면 누적 관객수 42만 3235명으로 개봉 당일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5일 실시간 예매 점유율에서 ‘아이언맨3’가 90%를 육박하는 수치를 보이면서 이미 예정된 일이었던 것이다.
비록 약 개봉일 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 역대 최고 기록인 ‘트랜스포머3’ 54만1404명을 넘지 못했지만, ‘아이언맨3’가 비수기에 개봉된 점으로 고려한다면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이에 관객들은 “볼거리가 흘러 넘치더라” “예매했는데 볼 생각에 기대됩니다” “로다주 사랑해요” “전 세계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 “아이언맨3 대박 터지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아이언맨3’ 는 미국보다 일주일이나 앞서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것으로, 지난 ‘어벤져스’에 이어 또 한 번 국내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관람 할 수 있으며,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3’ 홍보 월드 투어의 첫 시작을 한국에서 시작하며 “전적으로 나의 의견”이라며 “한국은 다양한 문화를 지니고 있어 ‘아이언맨’ 시리즈가 가진 기술적, 오락적 측면과 잘 어울리는 중요한 영화시장이기 때문”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3’는 개봉일인 지난 25일 전국 42만2천538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한국 극장가의 독주를 예고했다.
앞서 1편과 2편을 통틀어 국내에서만 약 900만의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 시리즈는 국내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매력적인 슈퍼히어로물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개봉일 25일 전국 1228개 스크린에서 42만 253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시사회를 포함하면 누적 관객수 42만 3235명으로 개봉 당일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5일 실시간 예매 점유율에서 ‘아이언맨3’가 90%를 육박하는 수치를 보이면서 이미 예정된 일이었던 것이다.
비록 약 개봉일 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 역대 최고 기록인 ‘트랜스포머3’ 54만1404명을 넘지 못했지만, ‘아이언맨3’가 비수기에 개봉된 점으로 고려한다면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이에 관객들은 “볼거리가 흘러 넘치더라” “예매했는데 볼 생각에 기대됩니다” “로다주 사랑해요” “전 세계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 “아이언맨3 대박 터지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아이언맨3’ 는 미국보다 일주일이나 앞서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것으로, 지난 ‘어벤져스’에 이어 또 한 번 국내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관람 할 수 있으며,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3’ 홍보 월드 투어의 첫 시작을 한국에서 시작하며 “전적으로 나의 의견”이라며 “한국은 다양한 문화를 지니고 있어 ‘아이언맨’ 시리즈가 가진 기술적, 오락적 측면과 잘 어울리는 중요한 영화시장이기 때문”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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