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또다시 칼 빼들었다…이민호 관련 루머 유포한 ID 38개 고소
사회 2016/04/07 15:00 입력 | 2016/04/07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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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연인 이민호와 관련 루머 루머 유포자 고소
JYP 측 “아티스트 보호차원에서 수지 루머 네티즌 고소…법적 절차 지켜볼 것”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수지가 또다시 악플러에게 칼을 빼들었다.

가수 겸 배우 수지(22·본명 배수지)가 연인 이민호와 관련한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미쓰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지에게 악플을 쓰고 루머를 유포한 ID 38개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와 연인 이민호에 대한 루머는 물론이고 수지 개인에 대한 악플을 수집,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고소를 진행했다”고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철희)에 배당돼 강남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앞서 수지는 지난 2014년 11월에 자신의 SNS에 꾸준히 악플을 남긴 네티즌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수지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중이다.
(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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