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려’ 엑소 백현, 중2병 걸린 장난꾸러기 ‘비글왕은’ 완벽 빙의…꽃미소에 여심은 ‘사르르’
연예 2016/04/04 17:40 입력 | 2016/04/04 17: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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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려’ 백현, 중2병 걸린 귀여운 개구쟁이 변신…상큼발랄+비글미 가득 ‘심쿵’
‘정극 도전’ 엑소 백현, 중2병 걸린 부끄럼쟁이 꽃황자 완벽 빙의…‘보보경심:려’ 첫 방송은 언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백현이 중2병에 걸렸다?

엑소 백현(24·본명 변백현)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가운데,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보보경심 : 려’ 측은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하늘-홍종현에 이어 꽃황자 미리보기 시리즈 제3탄, 10황자 왕은으로 분한 백현의 스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비글 매력을 장착한 귀여운 장난꾸러기 ‘비글 왕은’으로 완벽히 빙의한 모습이다. 앞서 진행된 테스트 촬영에서 포착된 것으로, 머리카락을 한데 모아 높게 올려 묶고 푸른빛 도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어 발랄함과 상큼함이 물씬 풍겨져 나온다.

뿐만 아니라 얼굴 가득 여심을 녹이는 해맑은 햇살미소를 장착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그의 표정에서 숨길 수 없는 장난기가 풍겨져 나오는 듯해 백현이 극중에서 얼마나 귀여운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백현이 맡은 ‘중2병’에 걸린 개구쟁이 황자 ‘왕은’은 알고보면 진심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장난으로 툭툭 내뱉는 부끄럼쟁이 황자로, 뭇 여성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할 예정이다.

백현은 발랄함을 담당하고 있는 10황자 왕은 역의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을 분석하며 연습을 이어가는가 하면,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을 웃음으로 가득 물들이고 있다는 후문.




한편,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국내 첫 드라마인 ‘보보경심 : 려(麗)’는 이준기-아이유를 필두로 ‘꽃황자 군단’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윤선우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공주’ 강한나-서현까지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공식 페이스북·웨이보·트위터를 통해 꽃황자들의 이미지와 관련 소식을 업데이트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사진 = ‘보보경심 : 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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