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비욘세 완벽 빙의 ‘왜 전효성 전효성 하는지 알겠다 vs 몸매로만 승부’
연예 2013/04/05 16:44 입력 | 2013/04/05 18:17 수정

출처 : ts엔터테인먼트 / 해당 영상 캡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싱가포르서 비욘세로 완벽 변신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시크릿 팬카페와 공식 유투브 채널 그리고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난 3월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 공연 중 전효성의 솔로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화이트 탑과 초미니 숏팬츠를 입고 등장한 전효성은 볼륨 몸매를 드러낸 채 전세계 최고 섹시가수 비욘세의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에 맞춰 파워풀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전효성은 영상에서 군더더기 하나 없는 환상적인 몸매와 완벽한 섹시 댄스로 공연을 보러 온 많은 관중들에게 큰 환호성과 열렬한 지지를 받앗다.
전효성의 솔로 무대는 지난 3월 29일 열린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 중 하나의 무대로 당시 공연 전 가진 기자회견에는 약 30여 개의 매체가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으며 약 2시간 정도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이에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왜 전효성 전효성 하는지 알겠네” “감탄만 했네” “나 지금 초콜릿 먹고 있는데” “춤도 춤이지만 몸매가..” “전효성이다 역시!”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효성인 해당 공연 중 노래 보다는 섹시미와 파워풀한 안무에 너무 치우쳤다며 “댄서인줄 알겠음” “옷이 왜 저렇게 타이트하고 너무 짧다” “몸매로 승부하려나봄” 이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최근 새 앨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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