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짜는 습관으로 성격 테스트? ‘치아를 안 닦으면 어떻게 되나요?’
경제 2013/04/04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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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온라인에서는 치약을 짜는 방식으로 성격을 판별 가능하다는 테스트가 공개되어 화제다.



해당 게시물은 수년째 해외 사이트에서 ‘toothpaste personality test’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으로, 최근 국내에서 뒤늦게 관심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시물에서는 치약을 짜는 습관으로 4가지의 성격은 분류했다.



우선 치약 중 가운데 부분을 짜는 사람은 충동적이고 파티나 집단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며, 치약 아래부터 짜내면서 말아 올리는 사람은 절약정신이 강하고 때로는 우울함을 느낄 수 있는 성격이다.



또한 치약 바로 위에서부터 그냥 눌러서 짜는 사람은 고집이 세지만 느긋한 성격이며 아예 치약을 쓰지 않는 사람은 입 냄새가 나서 사회적으로 외톨이가 되는 성격이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나는 위에서 그냥 짜” “위에서 짜면 엄마가 돌돌 말아주심” “나는 첫 번째! 나 충동적임” “기발하구만” “내 남동생은 반사회적이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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