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그 겨울’ 속 오수향기 스킨 화제 ‘우리도 바르면 조인성처럼 되나요’
경제 2013/03/29 14:11 입력

출처 : 헤라옴므
드라마 ‘그 겨울’ 속 조인성이 바르고 나온 스킨이 화제다.
최근 오영(송혜교 분)이 오수(조인성 분)에게 이별을 고한 상태에서 대본이 유출되는 등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인성이 드라마 상에서 사용한 스킨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영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5회 방송분은 오영이 오수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을 상상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사랑하지만 사랑 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안타까움을 줬다.
특히, 오영이 상상하는 오수의 모습 속 오수가 스킨을 바르는 장면이 노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상상 속 오수는 스킨을 바르며 오영에게 장난을 치고 이에 오영은 “네(오빠) 향기가 난다”며 일명 ‘오수 향기’를 만들어냈다.
이에 15회가 방송된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수 향기가 도대체 뭐냐’며 ‘오수 향기’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상위권으로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인성인 드라마 속 ‘오수향기’로 노출된 스킨은 헤라 제품으로 방영 직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헤라 옴므 관계자는 “‘조인성 향이 무슨 향인지 궁금하다’ ‘조인성 우월한 피부 비결이 스킨?’ ‘나도 조인성처럼 되나요’라는 등의 게시글을 올리며 제품에 대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인성과 송혜교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종영까지 다음 주 수요일 1회분만 남겨놓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오영(송혜교 분)이 오수(조인성 분)에게 이별을 고한 상태에서 대본이 유출되는 등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인성이 드라마 상에서 사용한 스킨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영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5회 방송분은 오영이 오수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을 상상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사랑하지만 사랑 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안타까움을 줬다.
특히, 오영이 상상하는 오수의 모습 속 오수가 스킨을 바르는 장면이 노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상상 속 오수는 스킨을 바르며 오영에게 장난을 치고 이에 오영은 “네(오빠) 향기가 난다”며 일명 ‘오수 향기’를 만들어냈다.
이에 15회가 방송된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수 향기가 도대체 뭐냐’며 ‘오수 향기’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상위권으로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인성인 드라마 속 ‘오수향기’로 노출된 스킨은 헤라 제품으로 방영 직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헤라 옴므 관계자는 “‘조인성 향이 무슨 향인지 궁금하다’ ‘조인성 우월한 피부 비결이 스킨?’ ‘나도 조인성처럼 되나요’라는 등의 게시글을 올리며 제품에 대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인성과 송혜교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종영까지 다음 주 수요일 1회분만 남겨놓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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