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손전등에 머리 박고 서러운 눈물, 누리꾼 ‘저러면 더 서러워’
문화 2013/03/25 14:12 입력

해당 방송 영상 캡쳐
윤후가 아픔의 서러움으로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윤민수 아들 윤후가 서러움이 폭발한 폭풍 눈물을 한바탕 쏟아냈다.
2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지난 10일, 17일에 이어 세 번째 제주도 여행 편으로, 윤민수 아들 윤후는 짐정리를 하는 아빠 옆에서 손전등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자신의 얼굴로 손전등을 떨어뜨렸다.
순간 아파서 소리도 못 내고 있던 윤후는 뒤늦게 울음을 터트렸고 이 상황을 알게 된 윤민수의 “손전등에 박았어? 괜찮아”라며 후를 달래자 갑작스럽게 서러움이 폭발해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윤민수는 아픈 아들이지만 웃긴 상황에 웃음을 터졌고 “후 아프단 말이야. 후 아프다고”라고 말하며 또 한 번 서러움의 눈물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후 아빠 윤민수의 “괜찮아, 뚝!”이라고 달래주는 말에 윤후는 바로 눈물을 멈추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은 “누가 알아주면 서러워” “저 느낌 뭔지 알겠다” “엄마랑 보는데 광대 폭발했어요” “아빠가 괜찮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서러울수가 없어” “우쭈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17일에 이어 3주째 제주도 편이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3.6%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윤민수 아들 윤후가 서러움이 폭발한 폭풍 눈물을 한바탕 쏟아냈다.
2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지난 10일, 17일에 이어 세 번째 제주도 여행 편으로, 윤민수 아들 윤후는 짐정리를 하는 아빠 옆에서 손전등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자신의 얼굴로 손전등을 떨어뜨렸다.
순간 아파서 소리도 못 내고 있던 윤후는 뒤늦게 울음을 터트렸고 이 상황을 알게 된 윤민수의 “손전등에 박았어? 괜찮아”라며 후를 달래자 갑작스럽게 서러움이 폭발해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윤민수는 아픈 아들이지만 웃긴 상황에 웃음을 터졌고 “후 아프단 말이야. 후 아프다고”라고 말하며 또 한 번 서러움의 눈물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후 아빠 윤민수의 “괜찮아, 뚝!”이라고 달래주는 말에 윤후는 바로 눈물을 멈추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은 “누가 알아주면 서러워” “저 느낌 뭔지 알겠다” “엄마랑 보는데 광대 폭발했어요” “아빠가 괜찮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서러울수가 없어” “우쭈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17일에 이어 3주째 제주도 편이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3.6%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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