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회식서 열창 ‘노래 보다는 춤 위주 취중댄스’
문화 2013/03/22 14: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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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당 영상 캡쳐 / 디오데오 DB

방송인 강예빈의 ‘있다 없으니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n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서는 방송인 강예빈이 회식 자리에서 씨스타19의 관능적인 곡 ‘있다 없으니까’를 취중댄스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회식 자리는 회사 직원들의 동상이몽 회식 이야기가 그려졌으며, 강예빈은 이날 흥에 겨운 나머지 유형관 사장과 함께 술집 방 안에서 의자를 가져다놓고 그 안에서 씨스타19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특히 강예빈의 ‘있다 없으니까’의 가사는 극중 영애와 산호 커플이 다투고 난 후 영애가 겪고 있는 감정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르며 공감을 얻어냈다.



또한, 강예빈은 씨스타19의 ‘테이블 댄스’를 의자에서 관능적인 몸짓으로 소화해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전세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와 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강예빈” “사장님이 더 웃겨” “들어보면 가사 진짜 슬픔” “명불허전 강예빈!”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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