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송혜교 좌우대칭 미모, 누리꾼 ‘여자인데도 송혜교만 보면 넋을 놓고 본다’
문화 2013/03/22 11: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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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배우 송혜교가 좌우대칭 얼굴로 또 한 번 미모를 맘껏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서 오영(송혜교 분)은 왕비서(배종욱 분)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이 방송됐다.



오영은 왕비서와 오수(조인성 분)가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두 사람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중 자신을 딸처럼 아꼈던 왕비서에게 웨딩드레스를 고르게 한 뒤 사진을 같이 찍으며 담담한 이별을 맞이했다.



이에 해당 장면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 “송혜교씨 정말 예뻐” “보는내내 넋을 놓고 봤어요” “여자인데도 오영이 끌려” “좌우대칭 얼굴 비율이 죽여주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극중 시각장애인으로 섬세한 표정연기로 인해 여타 드라마들에 비해 클로즈업되는 장면들이 많은데 클로즈업되는 장면에서 송혜교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연기력을 물론 완벽한 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그겨울’에 나오고 있는 송혜교의 얼굴을 좌우대칭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너무나 정확한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눈의 크기를 제외한 모든 면이 확실하게 좌우대칭되며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소름 돋아” “클로즈업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연예인” “완전 똑같은데??” “신기하다..저래서 예쁜가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1년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5위를 차지하며 미모를 입증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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