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동해-최강창민과 함께 경찰홍보단 배치…일일 포돌이까지? “이렇게 잘생겨도 되나요”
연예 2016/02/02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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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최시원-동해-최강창민, 나란히 경찰홍보단 활동한다…여전한 꽃미모 ‘눈길’
“나와 함께 영웅이 되지 않겠어?” 포돌이 된 최시원, 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최시원이 동해, 최강창민과 함께 경찰홍보단에 배치됐다.

슈퍼주니어 최시원(29)과 동해(30·이동해), 동방신기 최강창민(28·심창민) 등 세 사람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합류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호루라기 연극단으로 불리던 경찰홍보단은 배우 조승우와 류수영, 이제훈 등이 근무했던 곳으로, 군복무 중에도 단편영화나 연극, 뮤지컬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앞서 동해는 지난해 10월 15일,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1월 19일에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세 사람은 1년 9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동해는 2017년 7월 14일,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8월 18일에 전역한다.


ⓒ 서울경찰 페이스북


한편, 서울경찰 공식 페이스북에는 2일 일일 보디가드 포돌이로 깜짝 변신한 최시원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시원은 포돌이 탈을 쓰고 깜찍하게 머리를 흔들다가 탈을 벗고 늠름하게 경례를 한다. 탈을 벗은 후에도 여전히 수려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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